미국도 신종코로나 확진 환자 나와 -전국이 꽁꽁 숨죽여

보도국 | 기사입력 2020/03/16 [11:31]

미국도 신종코로나 확진 환자 나와 -전국이 꽁꽁 숨죽여

보도국 | 입력 : 2020/03/16 [11:31]

 

뉴시스

[워싱턴DC=AP/뉴시스] 지난 1월30일(현지시간) 촬영한 미 워싱턴DC 국회의사당 전경. 2020.1.31

 


 미국 의회에서 두 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자가 나왔다.

15일(현지시간) 더힐에 따르면 공화당 소속 데이비드 슈바이커트 하원의원의 워싱턴DC 사무실 직원이 코로나19 양성반응을 보였다.

의원실은 성명에서 "직원은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면서 현지 보건 당국자들의 안내에 따르고 있다"며 "사무실은 추후 통지가 있을 때까지 폐쇄할 것"이라고 말했다.

애덤 시프 하원 정보위원장 참모 출신 대니얼 골드만 전 하원 정보위원회 변호사도 15일 자신이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밝혔다.

시프 위원장 측은 골드만 변호사가 퇴직한 뒤 감염된 것으로 보고 있지만 앞으로 며칠 동안 추가 예방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민주당 마리아 캔트웰 상원의원 워싱턴DC 사무실 직원이 양성 판정을 받아 미 의회 첫 감염자가 됐다.

워싱턴DC는 지난 11일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뮤리엘 바우저 워싱턴DC 시장은 15일 식당과 주점 수용인원을 250명 이하로 제한하라고 발표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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