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문/<원로목사의 忠言> “어찌 교회 후임목사 청빙 논란에만 교회 영력을 다 소진하는가?"

"교회주인은 하나님-진정한 크리스천 이라면 교회 비난 더 이상 하지 말아야!"

박상종대기자 | 기사입력 2018/09/17 [12:47]

기고문/<원로목사의 忠言> “어찌 교회 후임목사 청빙 논란에만 교회 영력을 다 소진하는가?"

"교회주인은 하나님-진정한 크리스천 이라면 교회 비난 더 이상 하지 말아야!"

박상종대기자 | 입력 : 2018/09/17 [12:47]

  

 

 “교회는 성령의 감동으로 교인다수결의로 청빙한 후임목사가 목회하면서 더욱 평안하여 든든히 서가고 있숩니다.

 

교회에 등록한 평생 목회한 은퇴·원로 목사를 비롯한 모든 교인들이 “항상 깨어 기도하고, 늘 예수십자가 자랑하며, 항상 약한자와 함께하고, 힘써 선교하는 건강한 교회” 임을 느끼며 행복한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한국교회중 교회를 “세습방지법”을 빌미로 몰지각한 사람들이 하는 교회험담을 직·간접으로 들을 때 마다 참으로 아쉽고, 안타깝고, 마음 아프기 그지없습니다.

 

원로목사의 위치에서 십자가를 묵상하는 마음으로 교회의 속사정, 고충, 바람을 깊이 이해하며 한국교회와 총회에 분명한 충언을 말씀드립니다.“

 

1. 특정교회를 무차별 비난 비판하는 것-복음전파를 위하여 백해무익한 줄 아십니까?

성경에 땅에있는 교회: 양과 염소, 곡식과 가라지가 공존하는 교회: 땅에있는 교회는 보편적인 교회이지 완전히 거룩한 교회는 결코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상에 있는 건강한 교회를 파렴치한 악의집단.불의한 공동체.성직독식.재산사유화.탐욕·맘몬숭배교회로 매도하는 것은 사탄의 유혹, 속임수에 놀아나는 꼴입니다.

 

귀신들린 사람들이 제 몸을 돌로 치는 자조·자학·자해 행위와 같습니다.(막5:5) 바리새인들처럼 : 현대판-디지털 바리새인들이 교회를 마구잡이로 싸잡아 지나치게 무차별 비난 비판하는 것은 교인.교회.총회.한국교회.복음전파를 위하여 백해무익한 것입니다.


 
2. 후임목사는 평생 “고전4:1-13” 말씀을 명심하고 청렴결백하게 “행20:24, 고후6:1-13” 말씀대로 살면서 최선을 다해 순교자적 삶을 살아야 합니다.

 

 

  여호와 하나님, 민족·나라, 한국교회를 위하여 교회가 “능히 악한자의 모든 불화살을 소멸하고” 계속 평안하여 든든히 서가며 날마다 제자의 수가 더하려면 후임목사는 평생 “고전4:1-13” 말씀을 명심하고 청렴결백하게 “행20:24, 고후6:1-13” 말씀대로 살면서 하나님의 일꾼으로서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 된 것 같이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 되라”(고전11:1)고 모든 사람들에게 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순교자적 삶을 살아야 합니다.

 

 

3. 총회가 헌법-실정법적인 검토도 없이 즉흥적이고 감정적으로 잘못 결의한 세습방지법은 지교회 독립성. 교인의 기본권, 종교적 자유를 침해하는 위헌입니다.

 

 노회가 결정해야 할 목사에 관한 안건을 지나치게 간섭하여 총회가 헌법-실정법적인 검토도 없이 즉흥적이고 감정적으로 잘못 결의한 세습방지법은 지교회 독립성. 교인의 기본권, 종교적 자유를 침해하는 위헌입니다.

“대법원판례 : 대법원2006.4.20.선고2004다37775 전원합의체 판결: 지교회 독립성이나 종교적 자유의 본질을 침해하지 않는 범위내에서 교단헌법에 구속된다.”(리폼드뉴스 2018.02.18)

 


4. 제103회 예장통합총회 실황을 보고 들었습니다. 분명히 교회의 주인은 하나님입니다. 교회 주인의 뜻-하나님의 말씀-성경에 순종해야 합니다.

 

  제103회 통합총회는 헌법위의 해석, 규칙부 보고, 재판부 보고를 받지않고 부결시킨 것은 위법이었습니다(예장통합교단 헌법 권징편 제34조). 총회가 일제강압에 못이겨 신앙양심을 저버리고 신사참배 결의했듯이 여론강압에 못이겨 법과 절차를 저버리고 시류에 편승, 시대정신만 보고 결정한 것은 성경에 부합한 결정은 아니었습니다.

 

 

교회의 주인은 하나님 한분이신데 교인들, 집사, 장로, 신학생, 신학교수, 목사, 총회, 심지어 교회 밖 언론까지 교회 주인인양 모두 언성을 높여 특정교회를 비난 비판하고 있습니다.


총회도 불완전하고 죄많은 인간공동체이지만 진정으로 기독교 신앙인이라면 초대교회 예루살렘 총회로 돌아가자. 교회직분자 선택을 보자. 성경 “행6장”을 보자. 성령의 감동으로 합당한 절차를 따라 교인의 다수, 교회의 다수결의로 교회직분자를 선택해 섬기게 했습니다. 이것을 하나님 뜻으로 알고 받아드려져 온 교회가 기쁨이 충만했습니다.

 

▲이광선 원로목사의 忠言에 귀를 기우렸으면..



5. 지금이 어느 때인데 교회 후임자 청빙 논란에만 교회영력을 다 소진하고 있습니까?"

 

  예장통합총회가 시류에 편승해 시대정신만 보고 결의했다고 지적한 본인을 향해 돌을 던지면 스데반을 생각하면서 돌을 피하지 않겠습니다.

 

이제 바리새인 논리로 교회끼리 제 얼굴에 침 뱉으며 깊은 상처주는 일 제발 멈추고, 지금 문정부의 대북정책, 경제정책, 성평등정책에 대해 한국교회가 후임청빙논란·연합기구 난립 등 진흙탕 속에서 어서 벗어나 흔연히 일어나 힘차게 견인차 역할을 할 때입니다.


  특히 NAP독소조항-동성애 옹호-삭제를 위해 한국교회가 총력을 다해 선한 싸움을 해야할때가 아닙니까? 기회 놓치면 국가와 교회에 재앙이 올 것입니다. NAP독소조항 삭제-성경에 역행, 교회의 존재, 목회의 근본을 부정하는 독소조항 삭제를 위해 한국교회·교단이 총력을 다해 선한싸움을 해야할 때입니다.

 

지금이 어찌 교회 후임자 청빙 논란에만 한국교회 영력을 다 소진할 때 인가?! 하나님의 창조질서 회복을 위해 하나님께 합심기도하며 일사각오로 선한 싸움을 싸워야할 때입니다. 선한 싸움으로 우리는 반드시 승리할 것입니다. 할렐루야. 아멘.

 

♦이광선원로목사

♦한기총사학법재개정 투쟁위원장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증경대표회장
♦한국종교 지도자협의회 전 대표의장
                            

                                            주후   2018년 9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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